2019~2020
홀푸드마켓
서주우유
2020. 2. 25. 02:49
미국의 마트에 가서
로컬로컬한 느낌을 느끼고 싶었다.
유기농 마트로 다른데보다는 가격이 조금 있었으나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한다.
여권을 안챙겨가서 술을 구매하는데 오래 걸렸지만
저 샐러드 박스에 이것저것 담아 내어
호텔에서 한끼 하는 경험도 소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늘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들이다.
걸음 하나하나의 시선, 눈짓하나하나의 스쳐지나간 시간들이 언젠간 소중한 자산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