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블로그로 이사오기전
좀더 조악하고 좀더 후진느낌의 포스팅을
티스토리라는 곳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이때는 엄청난걸 하고싶었는데
요즘에는 조금 익숙해졌네요.
그러던 어제밤...
구글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신기방기한 마음으로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뭐라 뭐라 하는지 뭐 잊고있었던 애드센스에 뭐 돈이 뭐 왕창들어왔을까요?
갑자기 뭔가 설레고 부푼꿈을 안고 애드센스에 접속해봅니다.
쥐뿔 뭐 pin번호를 입력하고 봤더니?
두근두근
꼴랑 10달러!!!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편지보낸 우편값이 더 나왔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더블포스팅해볼까란 생각도 해보면서
네이년애드포스트는 200원인가 들어있던데 말입니다.
뭐 돈때문에 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마음은
뭐! 전혀 기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
여튼 애드센스든 애드포스트는
10년뒤에 커피값이라도 생긴다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