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야식2 일면식0822 日麵食양송이스프라면ver.2어제와는 조금 다른 마음가짐으로 양송이 스프라면을 끓이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냄비에 불을 붙힌다.1. 왠지 크림스파게티 느낌을 내고 싶은 마음 그래서 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다.2. 왠지 있어보이게 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당근과 파을 넣어서 색을 넣기로 했다.3. 집에 베이컨이 없어서 돌아다니는 슾휌을 넣기로 했다. 굳이 양송이 스프가 아니여도 뭐 인터넷 찾아보니 까르보나라 대신해서 만들 크림들 용도가 꽤 많이 보이는거 근데 난 가난하니 휘퓡이나 치즈를 사러갈 여유가 없으니 이번에는 이정도로!!! 나도 다른블로거들처럼 사진이랑 플레이팅좀 신경써볼까나. 되게 재미가 붙는다. 2013. 8. 22. 셰프의야식-채낙영 라면 채낙영라면 2013.8.17요즘 셰프의 야식을 즐겨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해보고 싶었던 야식 채낙영 라면이라고 불리우는 라면...이 라면의 특징은 우유, 마늘, 가쓰오부시가 들어간다는 점!!!홍석천이 너무 극찬을 하길래 기대하고 있었던건 사실.1. 저지방 우유, 마늘다진것, 가쓰오부시를 준비한다. 개인적으론 가쓰오부시가 향이 강해서 많은 양을 넣으면 안좋고, 오히려 육수팩을 내어서 국물로 활용하는걸 추천하고 싶다.2. 물을 끓이기전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다음번에는 마늘을 더 넣어야겠다. 마늘향이 라면을 더 맛있게 해주는듯하다.3. 물이 끓고 있을때쯤 우유를 100미리정도 넣고 보글보글끓여준다. 치즈라면같이 뽀얀국물이 되어진다. 우유가 느끼할 수 도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글쎄.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사골.. 2013.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