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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23

오토그루밍 초보세트 6만원대 샴푸 타올 워시미트 버킷 섞는뭐시기 광택제 버핑타올 두장 초보 세차쟁이라 다 괜찮은데, 저 얼굴을 프린팅한건 못봐주겠어서... 가지고 있던 캠핑스티커로 발랐음. 2020. 5. 6.
산다는건 먼지가 손이 닿지 않는곳에 쌓이는 시간만큼 먼지가 있는지 모르고 숨을 쉬고 사는것 불편한건 한시간 이상 앉아 있을수가 없어, 계속 두리번 거리고, 신경이 쓰이는것. 주차가 하고 싶었고, 송파에 살고 싶었고, 따뜻한 물이 나왔으면 했고, 간단하게라도 밥을 해먹었으면 했다. 1년이란 시간동안 좋은 기억보다 나쁜기억이 너무 많다. 어서 이사가고 싶다. 짐을 다 버리던, 차를 버리던, 무엇이든 상관 없다. 2020. 5. 6.
쉑쉑버거 미국에서 들어온 쉑쉑버거 한국에선 SPC가 대행한다. 브랜드 경험을 그대로 들여온듯한 분위기 아이템, 직원들을 대응또한 비슷하다. 제일 비슷한것은 맛. 아니 한국이 조금더 맛있는 느낌. 그래서 인지 미국의 쉑쉑은 버거브렌치중에 하나인데 한국에선 겁네 대우받는 느낌. 아직 번의 쫀득함은 익숙하지 않는데 칠리치즈프라이땜에 가끔 가고 싶다. 하지만 감자 자체인 프렌치후라이는 별 맛이 없는편 가성비로 치면 버거킹 몬스터 베이비 세트가 3900원이 였는데 요즘도 그가격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최고 그 다음은 맥올데이 빅맥 그 다음은 버거킹 할인 먹인 와퍼 그 다음은 맘스터치 롯데리아랑 kfc는 안가서 죄송 (미안할이유는 없지만) 여튼 쉑쉑은 데이트할때나 가끔 가야할듯 옛날 크라제 버거 생각난다. 2020. 3. 22.
문정동 존맛 돈까스 스마일테이블2 문정동에 진심 존맛 핵맛 돈까스 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자꾸 생각나는데 요즘 코로나땜에 못가는 마음이 아쉬워 옛날 사진으로 포스팅해본다. 스마일테이블은 정말 맛있다. 포장해왔을때 제육파스타(?)였나? 그것도 술안주로 최고. 여긴 밥보단 술안주로 다들 굿이다. 2020. 3. 22.
빨래방 1년차 결과부터 말하자면 빨래의 질은 그저 그렇다. 건조의 질은 아주 만족함. 1년전 이사를 와서 지금 집에 정붙히기가 쉽지 않았다. 특별히 살림을 더 늘리고 싶지 않았기도 하고... 그래서 동네에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그나마 하나 있는 빨래방을 찾았다. 빨래방은 가정집이 많은 곳보다는 원룸촌이 많은 곳에 당연히 많으리라... 여기는 송파 방이동인데 임대료 대비 수익이 안나서인지 빨래방 찾기가 쉽지 않다. 여튼 1년동안 약 2주에 한번 빨래 4500원 건조 4500원 충전은 5만원씩 하면 20%추가 적립해준다. 그렇게 나름 1년이면? 세탁기를 한대 샀겠다. 언능 다음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그땐 세탁기랑 건조기를 사야지. 1년동안 오면서 느낀건 생활빨래를 하러 오는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장마철에 가끔. 대부.. 2020. 3. 12.
맥북프로 와이파이 끊김 올해 초 출장일정이 있어, 2013맥북에어를 보정할겸 2019맥북프로 13인치를 결정, CTO는 또 2주나 걸린다는 소식에 2019 13인치중에 적당한것을 구매하였다. 출장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와 간만에 노트북을 키고 USB C 허브(레노버 제품)에 외장하드를 연결하니 와이파이가 끊기고, 블루투스 마우스가 끊기고, 무슨 이유인지 모를 버벅거림에 미쳐갈때쯤. 어떤 의인분께서 주파수 문제다, 비행기모드를 사용해라. 등등의 코멘트를 보았다. 아니 노트북에서 비행기 모드면 와이파이도 안되고 뭐도 안되는 그냥 기계나부랭이가 아닌가... 시발(욕이 나왔음 진심) 결국에는 정품을 사용해야 함. 정말 아무렇지 않게 잘됨. 비슷한 공홈에서 파는 그 어떤 뭐시기도 아닌, 정 품 오브 정품을 사용하시길. 맥북프로는 그뿐이 .. 202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