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90 다이어트2 [tr90]그리고 또 2주가 흘렀다. 점프스타트가 끝나고 조식이나 석식에 보조식품을 먹으며, 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아침저녁중 한끼를 먹는 즐거움이 찾아와서 일까? 간간히 술도 마시고 일도 다시 들 바뻐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체중은 다행이 불거나 하지 않고 1키로 정도 더 감량된 86.5정도를 유지하고 있다.틈틈이 일찍 퇴근하는 날에는 빠지지 않고 공원에서 한시간가량 운동하였으며, 몸무게는 비슷하지만 체형이 조금씩 바뀌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제일 중요한건 소식을 꾸준하게 해서 그런지 먹는양이 현저하게 줄었다. 요즘 한달간의 세미나 진행때문에 중식은 중화풍, 저녁은 뷔폐를 한달째 먹고 있는 나로써는 지금의 다이어트가 상당히 힘든 고난의 연속.하지만 그래도 점프스타트때보다는 훨씬 좋다. 다음으론 보조식품의 역할이랄까. 다이어트를 하면서 포만감을.. 2013. 11. 17. [tr90]5일차 느낌 [tr90]매일 매일 일기처럼 남기고 싶었지만 핸드폰의 고장이 가장 큰 변수. 변화1. 아침은 쉐이크와 핏 컨트롤 그리고 점프를 먹은지 5일째 모든 다이어트는 절대 가만히 있으면 빠지지 않는다. 스스로 마음가짐을 이것만 지키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이면 안된다. 처음에는 삼시세끼 다챙겨먹으면서 3일을 보낸듯 방법이 잘못된것을 직감하였다. 절대로 잘못되었다. 운동도 안했다. 회식도 했다. 몸무게의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화장실의 변화는 조금씩 보이는듯했다. 뭐...풀어지는듯했다가 좀더 단단해진 느낌이랄까...ㅎㅎ 주말을 기점으로 조금씩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아마도 처음엔 수분이 빠져나가는 단계일듯한다. 처음 몸무게 측정했을때보다 2.5키로정도 감량을 하고 있지만 아마도 수분이 빠져나가고 있는듯했다. 체지방률이.. 2013.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