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90]매일 매일 일기처럼 남기고 싶었지만 핸드폰의 고장이 가장 큰 변수.
변화1. 아침은 쉐이크와 핏 컨트롤 그리고 점프를 먹은지 5일째
모든 다이어트는 절대 가만히 있으면 빠지지 않는다. 스스로 마음가짐을 이것만 지키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이면 안된다.
처음에는 삼시세끼 다챙겨먹으면서 3일을 보낸듯 방법이 잘못된것을 직감하였다. 절대로 잘못되었다. 운동도 안했다. 회식도 했다.
몸무게의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화장실의 변화는 조금씩 보이는듯했다. 뭐...풀어지는듯했다가 좀더 단단해진 느낌이랄까...ㅎㅎ
주말을 기점으로 조금씩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아마도 처음엔 수분이 빠져나가는 단계일듯한다. 처음 몸무게 측정했을때보다
2.5키로정도 감량을 하고 있지만 아마도 수분이 빠져나가고 있는듯했다. 체지방률이 미세하게 오르는것을 보면 그렇게 추측해본다.
모든 사람들이 다이어트 전문가이다.
하지만 법칙은 하나다. 차분하게 천천히 자신의 정신적 마인드를 바꾸는것이 처음일듯하다.
실제로 3일정도 금주 그리고 차근차근 식사조절 tr90을 차분하게 진행한다면 최대보단 최선의 목표는 달성할수있으리라 본다.
그래서 난 한달간의 목표를 세웠다. 돈도 절약할꼄 절주를 목표로 잡고 저녁에는 산보를 나가기로 했다.
음악들으며 차분하게 걷고 들어오는길에 맥주한캔 자신에게 큰변화 큰다짐은 오히려 스트레스와 빠른포기로 오기 쉬운게 나의 오랜 경험이
다. 주위에 친구가 있다면 같이 걸어도 좋다. 그날의 스트레스는 수다와 함께 걸으며 지치면 맥주한캔과 함께 저녁을 보내고 따듯한 물에
샤워하고 내일을 다짐하는것도 꽤 좋은 기분이 든다.
아침과 점심사이에 배가 많이 고플때는 옅게 탄 블랙커피를 한잔했다.
아무래도 카페인성분과 수분섭취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커피에는 이뇨작용이 있어 화장실을 자주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점심과 저녁사이에 5시경에 난 쉐이크를 먹는다. 물론 핏과 컨트롤도 함께
그리고 퇴근후에 약간의 요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중요한것 하나! 난 분명 먹는걸 좋아한다. 만들어먹는거 맛있는거 먹는것을 참는건 머릿속에 기억이 많이 남는다.
적게 먹는것도 스트레스 받는다면 적당히 먹어도 좋다 하지만 운동을 꼭 해줘야한다.
급격한 러닝은 난 아니라고 본다 차분하게 소화만 시키는게 난 최고라고 생각한다.
요즘엔 만보가 체크되는 앱들이 많다 만보정도는 한시간 반정도 걸으면 소화할수 있다.
tr90소개 보다 앱을 하나 소개하고 오늘의 소감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