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90]에이지락 TR90
두둥!!! 드디어 올것이 왔다. 마지막이라는 마음에 꽤나 들떠있는 나를 바라 본다.
분명 90일만 참아보리라 이번에는 굳게 또 다짐한다. 상단에 보이는건 사은품 예전에 운동할때 프로틴 몇번 먹어봤지만 역시
프로틴은 맛이 없다. 즐겨찾지는 않을 예정.
사진을 꽤나 정성스레 찍으려다가 퇴근하고 귀찮은 마음에 데충 핸드폰으로 인증만 거쳐봅니다.
간이 인바디로 몸무게 측정...
0일차에 지금의 나를 밝힌다는것이 오늘의 포인트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키 174 단신이네요
몸무게 92.6 오늘 아침먹 점심 쌀국수에 저녁은 뷔폐를 먹고 체중을 제다니...평소엔 90정도인데...
bmi 30.6
체지방률?27.1 내장지방 16?
신체나이 52세...히야 이거가 충격이였습니다. 아버지가 48세가 나오는 마당에...
기초대사량 1950 여튼 내일부터 정직하게 먹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90일간의 에이지락 실행해보렵니다.
우선 처음 점프스타트 15일간이 제일 중요할듯하고 쭉쭉 한번 보자고요.
효과가 없었을시 뭐라뭐라 되어있던데 ㅎㅎㅎ
내 몸을 원래 찍어서 올려드리고 싶었지만...그것만은 부끄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