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design thinking2 사용자 인터뷰 in vinyl FGI 지난 월요일에 예정되어 있던 인터뷰 알바를 다리부상의 정신 안드로메다로 가서 못나갔다. 어찌나 죄송하던지...그래서 오늘은! 열나게 준비해서 늦지 않게 갔다는~ㅎㅎㅎ바이널아이란 UX/UI 에이전시인데 입구밖에 못봐서 회사 전체 분위기를 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FGI조사로 이통사관련 모바일앱,web에서 사용성에 대해서 질문이 이어졌다.워낙 말이 많은 나여서인지 한시간반동안 나의 이통사관련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쏟아냈는데 FGI질문자는 원하는 대답을 얻고자 하는게 아니라. 내 경험에 대해서 정성적으로 뽑아내는 과정이 주가 됨으로 직접적인 질문은 피해주신다는 느낌이다.FGI는 운용이 쉽고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정성조사기법이고, 2시간안에 6~8(럭키7)을 .. 2013. 7. 18. 정보디자인 정보디자인_정보의 얽힌 실타래 풀기 이 책은 이번에 uxdp에서 선물(?), 시험본다고 보내온 책이다. 처음에는 내가 제품출신의 UX를 하려고 하기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책장을 열었던거 같다. 그리고 처음에는 오히려 이해도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요즘 유행하는 UX의 프로세스나 방법론을 설명하진 않는다 실제로 2004년에 초판이 되었기 때문에 언급이 안되었다고 생각된다. 자연스러움. 관계 균형 존중 진지 대화 시점 알기쉬움 공감 확장 엄청 당연한 말들일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 지키기 어렵고 잊고 있었던 이야기는 아닐까? 톱니바퀴처럼 모든것이 기계처럼 맞물려 나갈수 없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일이 재미있고, 약간은 고통스러우며 최종에는 짜릿한 일인듯하다. 얼마전에 읽었는데도 어떤말이 .. 2013.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