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movie7

왓챠 드디어 왓챠 영화1000편을 돌파했다. 진짜 힘들었다. 생각해보면 자신이 살아오면서 1000편을 안봤겠냐 할 수도 있다 기억에 멀어질때도 있으니깐 하지만 중요한건960정도 였던거... 1000이라는 숫자를 채우기가 절대 쉽지 않았다. 쉴때마다 영화를 보고 그리고 재미없으면 다 보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차근차근 쌓아져서 1000 그래도 2000까지 어떻게 달릴수 있을까!!! 2013. 8. 29.
센티미엔토 : 사랑의 감각 센티미엔토: 사랑의 감각 (2011)Map of the Sounds of Tokyo 6.2감독이사벨 코이셋출연키쿠치 린코, 세르지 로페즈, 타나카 민, 오시오 마나부, 나카하라 다케오정보드라마 | 스페인 | 104 분 | 2011-02-24 키쿠치 린코 : 브래드 피트 나오는 영화에서 인상깊에 보았던 배우.약간은 어렵고 어두운 전개지만 나쁘지 않은 포스터, 필름색, 영상미, 음악, 좋다. 스토리는 한번봐서 다 이해가지 않아.기억나는 레몬샤워...비린내 제거때문인가.평점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매력있으면 가보는건 나쁘지 않다. 그래봐야 두시간동안 시선을 뺏기는것 뿐이니깐. 2013. 7. 29.
배틀쉽 배틀쉽...그런거 있잖아요...미국식 어의없는 영웅만들기 주말오후에 한편 때리면 딱인 그런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생각없이 보는 영화. 두시간짜린데...도입이 참 길어. 2013. 7. 24.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2009)Killer Virgin Road 6.1감독키시타니 고로출연우에노 주리, 키무라 요시노, 코이데 케이스케, 마키 다이스케, 키타무라 카즈키정보코미디, 스릴러 | 일본 | 97 분 | 2009-10-29 아...어제? 접속무비월드에서 나오던...우에노주리 주연영화 모르고 있었다.그러나 오프닝부터 나름 느낌있어 일본만 스토커나 덕후가 가득한 나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유독 특이한 문화가 많다고 생각.최강희의 달콤살벌한 연인(?)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캐리어를 끌고 다닌다는점에선 비슷할지도.웃긴다. 가볍게. 황당하고.ㅋㅋㅋ일요일저녁정도 킬링타임 추천해 봅니다. 2013. 7. 22.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2013)Oblivion 8.2감독조셉 코신스키출연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정보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오블리비언 사전적 의미부터 파악해보고자 했다.oblivion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망각, 잊혀짐. 역시 제목의 사전적의미를 알고보니 훨씬 의아해 지는 느낌보단 이유는 알수 있게되었다. 이 영화를 기대하지 않았던 이유, 톰형의 사이언톨로지 때문인지 약간은 오해하고 영화를 보게되는 경향이 발생하였고, 예고편을 보았을때 저게 다일듯한 느낌을 받았고, 개봉날 봐야되는데 때를 놓친감도 있었고, 여튼 그랬다.재미? 나쁘지 않았는데 런타임 124분에 녹이기엔 설명해야될 이야기가 너무 많아보였다는점 일일히 다.. 2013. 7. 21.
자전거를 탄 소년 자전거 탄 소년 (2012) The Kid with a Bike 8.5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토마 도레,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파브리지오 롱기온, 에곤 디 마테오 정보 드라마 |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 87 분 | 2012-01-19 이 영화를 보게된 동기는...watcha! 요즘 왓차에서 추천해주는 영화를 보게 되는데. 이상한건 ocn cgv 토렌트 사이트까지도 비슷한 패턴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는 이유이다. 왓차가 네이버 누적평점을 쉽게 눌렀다는데 정말 대단한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보고싶지 않았을지 모를 영화를 보게하는 힘은 어마어마한거고 보고싶었던걸 찾아주는거도 꽤 어마어마한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딱히 보고싶지 않았지만 다운받았다. 떠난 아버지, 아버지가..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