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에 집성한 다리 네곳과
에이프런(?)이라고 부르는 다리사이를 잇는 곳을
도미노라고 하는 트리머로 트림하고 나무 못으로 고정후
집성하는 과정을 진행하였다.
일단 과정들은 조금씩 이해되고 있는데
나무결, 수축 그리고 기본 제작하는 노하우들은
연습으로만 극복이 될듯하다.
다음주는 나머지 부분은 드릴로 나머지 부분을 연결하는걸 하고 한주가 더 흐르면 책상은 완성.
생각보다 조금 더디게 흐르는듯 하기도...
나머지 시간은 준비한 도면을 컨펌하고
톱질할때 생기는 문제점을 질문했다.
아무래도 살집이 있다보니 내팔이 쓸려서이기도 한듯...
좀더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