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나미에 feel
Amuro Namie-Feel 2013.07.10
정말 얼마만의 아무로 앨범을 듣는지 모르겠다. 난 아무로나미에의 사생활이나 외모에는 한번도 관심을 가져본적이 없다. 하지만 예전 2000년대 초반 하마사키 아유미와 함께 MIX앨범은 정말 신나게 들었던 기억에 이번에 이 앨범을 정주행중이다. 2000년대 초반의 댄스믹싱은 개인적으로 전세계 믹싱수준은 모르지만 아시아권대에선 참 맛깔나게 전개한 앨범들이 아니였나싶다.
이분도 참 작은키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여가수인걸로 기억한다.
지금 앨범을 쭉 듣고 있는데, 거부감없이 멜로디가 전개되고 특유의 향기가 남아있는듯하다. 우타다나 하마자키의 선배격인 아무로의 1년여만의 컴백 앨범은 오랜시간동안 팬들의 충성심을 만족할만한 앨범은 아니지만 건제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01. Alive
02. Rainbow
03. Can You Feel This Love
04. Big Boys Cry
05. Hands On Me
06. Heaven
07. Poison
08. La La La
09. Supernatural Love
10. Let Me Let You Go
11. Contrail
12. Stardust In My Eyes
개인적인 취향 전개는 06.Heaven 11. Contrai 12. Stardust In My Eyesl의 스타일을 좋아하는편. 맑은 느낌에서 몽환적인 멜로디가 좋더라는...
아무로의 발라드 10. Let Me Let you Go 좋다. 꼭 이런곡이 오랫동안 사랑받았던거 같아 아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