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텐마루

방이동 텐마루

いざかや

8월의 마지막 금요일 친구와 방이역 근처 이자카야 방문

늘 지나다니는 곳이지만 어느새 이런곳이 생겼는지 밖의 전경은 다른블로거님의 사진을 참조

밖에서 보면 자그마한것이 좋다. 주변에 한 3~4곳의 이자카야가 있는데 가장 작은 규모인듯.

하지만 들어가보면!!! 

심플한 인테리어, 과하지 않은 日色, 테이블만 조금만 신경쓰면 더 좋아질듯!!!

거봐 테이블이랑 의자가 너무 안이뻐. 들어오기 전엔 몰랐는데 가만히 앉아 있다보니 외각의 합정의 느낌을 받기도...ㅎㅎㅎ

우선 준마이랑 마구로쯔케를 주문. 생각이상으로 맛이 좋다. 부드럽고 짭쪼롬한게 식사후 가볍게 먹기엔 역기 日食만한게 없지.ㅎ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숙주볶음!!! 약간 간이 조금 쌨지만 아삭한 숙주랑같이 최고! 양도 듬뿍!!!가격도 적당

위치가 오히려 방이역 주변의 먹자골목에 위치하지 않고, 조용한 주택가에서 먹는 맛이 내가 좋아하는 이상적인 분위기

사장님도 젊으시고 나중에 한잔하고 해야겠어~ 방이사거리엔 양은 방이역엔 텐마루, 친구야포차가자 방이동 먹자골목은 가기 싫어져써.

테이블은 8개정도 있고, 사케가격은 저렴한편(행사사케가 굿), 안주는 적당한가격 한 2000원씩만 쌌어도~ㅎㅎㅎ

난 전문맛집블로거가 아닌관계로 조금씩 또 가서 먹어볼 예정~

맛★★★ 서비스★★☆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