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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공일기-001

by 서주우유 2018. 4. 4.

그렇게 배워보고 싶었던 목공.
디자이너여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잘 될지 의문이지만
목공방을 1년치 등록.

첫날은 간단하게 재단 되어 있는 나무들을 가지고
두부모판을 만들었다는. 친구와 함께 다녀서 인지 더욱 재미있고, 아직 주어진것을 따라가는것뿐이지만 1년이라는 시간을 꽉 채워 써보리라 다짐했다.

2주차 톱질연습과 집성하기.
목공의 본드질이 이렇게 재밌고 나름의 이유가 있는지 몰랐다. 나무의 수축등...

다음주부턴 메모할꺼리와 좀더 깊있게 검색하고 이해하는 준비시간을 가지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