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간의 테이블 제작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주 집성하고
도미노를 이용해서 틀을 만들고
사라기리를 이용해서 70미리짜리
비트를 4방에 박아주었는데 약간 삐뚤어지게
고정이 되었다.
항상 조금 서두르는 버릇이
여기서도 어김없이 들어난다.
코너의 보강은 50미리로 사선으로 박아서 넣었고.
투명 오일작업을 올렸다.
오일은 마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번정도를 정성스럽게 박박 발라주었다.
시트러스 향이 있어서 좀 많이 바르고 싶었는데
여튼...
캠핑일정이 있어서 다음주에
최종 상판 조립을 하는데
8자(?) 뭐시기
품명들이 좀 명확하게 정리가 되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작은 수첩을 가지고 메모를 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