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 - 방이동
방이동에서 음악을 좀 듣는다면!!!
난 여기를 추천한다.
언제나 따뜻한 사장님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와인 위스키가 함께하는 이곳. 레드제플린.
이미 방이역 주변에 자리잡은지 꽤 오랜시간이 흘러 단골들은 넘쳐나고 서로의 신청곡을 듣기 위해 줄을 선다.
오늘도 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며 와인을 한잔한다.
맥주는 약간 가격이 있다. 요즘 맥주창고의 가격정책을 모르시는 사장님일거란 느낌.
하지만 와인은 저렴하고 맛난 와인이 꽤 있다. 절대 와인바보다는 저렴한게 사실.
위스키는 좀 비싸다 실제로 먹고 싶지 않은 가격!!!
하지만 와인은 추천할만하다.
모든 음악은 좋은 리시버와 앰프 그리고 스피커에서 나름의 출력 음질을 보장하고 틀어주시고
보유하고 계신 영상이 있으면 꼭 같이 콘서트를 같이 보여주신다.
좋아하시는 커피때문인지 커피 드립의 맛또한 보장할만 하고
정말 쿠바산 시가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향이 정말 최고!
방이역을 지나시는 외로운 음악에 굶주린 남성 여성은! 한번쯤은 들러보시길...
평소에도 최소한 새벽1~2까지 영업하시니 노래방도우미에 지친 감성젖은 형님들은 꼭 들러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