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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서울대입구-트레스

by 서주우유 2019. 2. 24.

생일축하겸 갔던
서울대입구 트레스
캐쥬얼다이닝 답게 실내는 애매한 느낌으로 시작하였다.

코스로 되어있지는 않고,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라따뚜이, 스테이크 등 가정식(?)같아 보이는
메뉴를 시켰다.

맛도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도 적응이 되었다.

하지만 가게가 조금은 어수선했더라는
하우스 와인에 75,000원정도 예산으로
맛보았더라는.
아웃백 같은 곳 보다는 훨씬 먹을만했다.

두번은 갈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