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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2009)Killer Virgin Road 6.1감독키시타니 고로출연우에노 주리, 키무라 요시노, 코이데 케이스케, 마키 다이스케, 키타무라 카즈키정보코미디, 스릴러 | 일본 | 97 분 | 2009-10-29 아...어제? 접속무비월드에서 나오던...우에노주리 주연영화 모르고 있었다.그러나 오프닝부터 나름 느낌있어 일본만 스토커나 덕후가 가득한 나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유독 특이한 문화가 많다고 생각.최강희의 달콤살벌한 연인(?)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캐리어를 끌고 다닌다는점에선 비슷할지도.웃긴다. 가볍게. 황당하고.ㅋㅋㅋ일요일저녁정도 킬링타임 추천해 봅니다. 2013. 7. 22.
매화양꼬치 매화양꼬치 사람들은 가로수길에 빠져있을때...난 논현에 오면... 영동시장으로 간다. 꽤 맛있는 집들이 밀집되어 있고, 한신포차등 유명한 곳들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는 친구들과 1차로 냉채족발을 먹고 추가로 뭘 먹을까 하다가 요즘 가장 빠져있는 양꼬치로 정하고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정말로 딴건 모르겠고! 고기가 좋아보인다. 신천의 양꼬치집도 한 서너군데 방이동도 한두군데 가봤는데 여기가 고기는 갑인 느낌이다.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저 그릴바깥쪽에 홈과 톱니가 보이는가???양꼬치 중심못맞춰서 한쪽만 탄 기억이 있으신분들 많으리라 믿는다. 알아서 돌돌이 해주는 이 그릴 탐난다는... 가격도 저렴하고 10000원 괜찮은 맛 추천하고싶다응... 2013. 7. 21.
hermes Theme HERMES2013 아메바 디자인회사에서 amoeba UXUI academy에서 진행한 포트폴리오로 브랜드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ux기획부터 ui설계 gui디자인까지 한달동안 진행되어진 프로젝트였다. 처음으로 진행해본 모바일환경 디자인이였고, 제품전공이였던 나에게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는 배움이였다. 보통 상반기 하반기에 지원받아 진행하는데 이번 여름분기에는 지원받지 않은거 같아 좀 아쉽다. 2013. 7. 21.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2013)Oblivion 8.2감독조셉 코신스키출연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정보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오블리비언 사전적 의미부터 파악해보고자 했다.oblivion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망각, 잊혀짐. 역시 제목의 사전적의미를 알고보니 훨씬 의아해 지는 느낌보단 이유는 알수 있게되었다. 이 영화를 기대하지 않았던 이유, 톰형의 사이언톨로지 때문인지 약간은 오해하고 영화를 보게되는 경향이 발생하였고, 예고편을 보았을때 저게 다일듯한 느낌을 받았고, 개봉날 봐야되는데 때를 놓친감도 있었고, 여튼 그랬다.재미? 나쁘지 않았는데 런타임 124분에 녹이기엔 설명해야될 이야기가 너무 많아보였다는점 일일히 다.. 2013. 7. 21.
혼자서 어린시절 살던곳 가보기 내가 처음 기억을 가지고 있는 지역 암사동...10년만에 다시 그 동네를 걷는다.버스에서 내려서 있던 오래된 아파트는 그대로 좋아.많이 안변했나보다...와~그때 있던 목욕탕이 아직 그자리에? 오락실도 없어지고...그러나 그때만 잠시 바로 길들이 사라졌다. 정말 내가 봐왔던 길들이 바뀐다는 생각을 했다. 한참을 헤매다가 나의 기억에 의존할 수 없었다. 길을 물어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로...와!!!있다 있어~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1000원씩 아껴서 모았던 킹라이온을 팔던 문방구, 초등학교 5학년때 라디오 키트사던 그 문방구 정말 반가웠다...왜케 흔들리는겨...아...저 철봉과 모래...저기서 말뚝박기도 많이 하고, 여자애들 고무줄도 많이 끊었다 ㅎㅎㅎ 철봉과 운동기구는 새것으로 바뀌었지만 구조가 그대로.. 2013. 7. 21.
[14n]20130719 self_Grown up 무언가 심어주지 않아도, 그들은 자연이 된다. 201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