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5 자전거를 탄 소년 자전거 탄 소년 (2012) The Kid with a Bike 8.5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토마 도레,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파브리지오 롱기온, 에곤 디 마테오 정보 드라마 |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 87 분 | 2012-01-19 이 영화를 보게된 동기는...watcha! 요즘 왓차에서 추천해주는 영화를 보게 되는데. 이상한건 ocn cgv 토렌트 사이트까지도 비슷한 패턴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는 이유이다. 왓차가 네이버 누적평점을 쉽게 눌렀다는데 정말 대단한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보고싶지 않았을지 모를 영화를 보게하는 힘은 어마어마한거고 보고싶었던걸 찾아주는거도 꽤 어마어마한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딱히 보고싶지 않았지만 다운받았다. 떠난 아버지, 아버지가.. 2013. 7. 12. trivium 2012.final movie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작년에 우리 가죽디자이너 허성근이와 이빨디자이너 1t0가 만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콜라보작품. 서로 돈벌면서 디자인하고 만들고 생각하느라 너무 많은 고생이 있었다. 지금 성근이는 마이레더툴이라는 가죽공방의 디자이너로 열심히 자신의 꿈을 넓히고 있는데 더욱 잘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영상에 나오는 Wet forming은 너무도 신기하고 잼있는 작업으로 기억한다. 아마 조금더 시간이 흐르면 이 과정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을 하지 않을까 싶다. 메이킹영상이라 약간은 허접하지만 첫 design output에 걸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2013. 7. 12. 맥주이야기 나에게 맥주란 한잔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한잔의 양은 330ml 그래서 가끔은 이 맥주로 이런저런짓을 할때가 많은데. 1.맥주전문점에서 오픈을 하고나면 여름엔 꽤 덥기 때문에 청소후에 맥주한잔을 마시고 일을 시작했는데 그래도 한잔마시는데 순수 맥주만 마시면 혹시 취하진 않을까?(소주2병이 주량임)란 생각에 골프치고 대낮에 그렇게 마시면 청량감 좋다는 맥사이를 시도해 보았다. 맥사이란? 맥주와 사이다를 반반의 비율로 섞어먹는 음료인데 사이다의 레몬향이 맥주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가게에 있는 레몬과 맥주 그리고 사이다 얼음까지 넣어서 한잔 만들어 먹었는데 만족도 굿! 술을 못하거나 낮에 운동후에 먹으면 최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당부의 말씀. 맥주는 병으로 드시지 말고 종이컵으로 .. 2013. 7. 12. 내일은 소고기 먹는날. 언제부턴가 소고기의 등급은 한우 호주산 미국산이 되어버린듯하다. 나는 한우를 질좋은 백탄에 구워먹을 형편도 안되고 호주청정우라고 이야기 하는 호주산 와규와 미국산 프라임급의 입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평범한 시민의 입이다. 작년에 처음 접한 미국산 소고기 평소엔 돼지고기, 닭고기의 육류소비때문에 자주 안먹지만 그래도 캠핑에는 소고기가 빠질수 없다고 생각한다. 1. 가격 살치살과 갈비본살이 100그람당 3000원초반대와 2000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한다. 한우의 약 3분의1?가격정도인듯하다. 뭐 저렴하게 살수있다는 분들도 많지만 평균 동네나 마트에서 느껴지는 채감가격은 그런듯한데, 돼지고기보다 약간비싼 미국산 소고기를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다. 2. 맛 눈감고 마시면 콜라와 사이다를 구분하지 못하듯. .. 2013. 7. 12. 정보디자인 정보디자인_정보의 얽힌 실타래 풀기 이 책은 이번에 uxdp에서 선물(?), 시험본다고 보내온 책이다. 처음에는 내가 제품출신의 UX를 하려고 하기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책장을 열었던거 같다. 그리고 처음에는 오히려 이해도 안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요즘 유행하는 UX의 프로세스나 방법론을 설명하진 않는다 실제로 2004년에 초판이 되었기 때문에 언급이 안되었다고 생각된다. 자연스러움. 관계 균형 존중 진지 대화 시점 알기쉬움 공감 확장 엄청 당연한 말들일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 지키기 어렵고 잊고 있었던 이야기는 아닐까? 톱니바퀴처럼 모든것이 기계처럼 맞물려 나갈수 없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일이 재미있고, 약간은 고통스러우며 최종에는 짜릿한 일인듯하다. 얼마전에 읽었는데도 어떤말이 .. 2013. 7. 12. 20130712 Tomato 그렇게 내손에 들어온건 한낯 청춘의 치기였다. 2013. 7. 12.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