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food24 일면식0822 日麵食양송이스프라면ver.2어제와는 조금 다른 마음가짐으로 양송이 스프라면을 끓이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냄비에 불을 붙힌다.1. 왠지 크림스파게티 느낌을 내고 싶은 마음 그래서 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다.2. 왠지 있어보이게 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당근과 파을 넣어서 색을 넣기로 했다.3. 집에 베이컨이 없어서 돌아다니는 슾휌을 넣기로 했다. 굳이 양송이 스프가 아니여도 뭐 인터넷 찾아보니 까르보나라 대신해서 만들 크림들 용도가 꽤 많이 보이는거 근데 난 가난하니 휘퓡이나 치즈를 사러갈 여유가 없으니 이번에는 이정도로!!! 나도 다른블로거들처럼 사진이랑 플레이팅좀 신경써볼까나. 되게 재미가 붙는다. 2013. 8. 22. 일면식0821 日麵食양송이스프라면냉장고에 뭐가 있나~탐색을 하는 도중...눈에 띄는 양송이슾,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 역시!!!이걸 넣고 끓이면 크림스파게티를 느낄 수 있다?짜빠게티 끓일려고 물을 올려놔서. 고민고민을 하던도중. 에라 모르겠다 하고 투입!!! 맛은 까르보맛은 전혀 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양송이 스프 맛. 하지만 크리미한 느낌 느끼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추천. 반성할 점은 양파나 마늘을 볶아서 다음엔 숲퐈궤튀같이 조리를 해봐야 한다는 점. 루가 잘 퍼져서 떡이 되지 않게 해야한다는 점!ㅋ파슬리랑 그릇은 좀 어울린거를 플레이팅 해야한다는점.ㅋㅋㅋㅋ 여튼 고춧가루매콤 양송이슾의 고소가 어울러져 먹어볼만한 맛!!! 2013. 8. 21. 일면식0820 日麵食-2콩나물쌈장라면어제는 소닉에 술을 마셔서 깔끔함보단 시원한 라면이 땡기는 오후, 집에 콩나물국이 있길래(없었으면 보통라면이 되었겠지만)집에 보통 국이 조금 남았을때 좋은 육수로 활용되는건 다들 아실것. 여기에 남은 쌈장을 약간 투하, 일본 백된장을 넣으면 미소라면이 되겠고, 쌈장을 넣으면 쌈장라면이라...하지만 난 된장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2013. 8. 20. 소주 토닉워터=소닉 Sonic Soju + Tonic Water 난 내가 감히 얼굴성형을 튜닝이라고 설파한 원조라고 생각한다. 아니여도 할 수 없고, 얼마전 진과 맥주를 진주라고 소개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토닉과 소주를 소개하고자함. 근데 이름 느낌있지 않나? 소닉!!! 비율도 1:1로 섞어서 레몬 있음 좋고 없음 말고. 더운날 맥주가 배부르고 막걸리가 더부륵 하다면 칵테일 진토닉의 맛과 흡사하며 적절하게 빨리.쑝가게.할수 있는 소닉을 추천한다. 물같고 사이다 같고 시원해서 여름에 숑숑숑~~~~ 구글이랑 네버 검색해봤는뎅 소닉이름은 내가.처음임!ㅋ 2013. 8. 20. 일면식0819 日麵食어제 밤에 갑자기 라면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매번 다 때려넣는 라면(치즈 떡 만두 오뎅 집에 있는 모든것)을 즐겨 먹었는데,부대끼기도 하고 배만부르고 왠지 꿀꿀이죽같은 라면이었나?하고 생각. 깔끔한 라면은 무엇일까? 육수가 깔끔해야한다. 난. 1. 칼칼한게 좋다.(칼칼은 맵다와는 다른 개념이다. 목뒷쪽이 약간 콜록한 느낌?) 그래서 건고추를 준비했다.난. 2. 후추를 좋아한다. 모든 음식에 약간의 후추를 넣는편, 그래서 통후추를 준비했다.난. 3. 해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준비했다.난. 4. 월계수잎을 좋아한다. 고기류를 월계수에 숙성해서 먹는걸 좋아하니까...그래서 준비했다.그리고 나머지...간단하게 조그만 다시팩에 넣을 수 있게 뭔가 다듬기도 싫은 만큼만 준비했다.실은 .. 2013. 8. 19. 셰프의야식-채낙영 라면 채낙영라면 2013.8.17요즘 셰프의 야식을 즐겨보고 있는데, 거기에서 해보고 싶었던 야식 채낙영 라면이라고 불리우는 라면...이 라면의 특징은 우유, 마늘, 가쓰오부시가 들어간다는 점!!!홍석천이 너무 극찬을 하길래 기대하고 있었던건 사실.1. 저지방 우유, 마늘다진것, 가쓰오부시를 준비한다. 개인적으론 가쓰오부시가 향이 강해서 많은 양을 넣으면 안좋고, 오히려 육수팩을 내어서 국물로 활용하는걸 추천하고 싶다.2. 물을 끓이기전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다음번에는 마늘을 더 넣어야겠다. 마늘향이 라면을 더 맛있게 해주는듯하다.3. 물이 끓고 있을때쯤 우유를 100미리정도 넣고 보글보글끓여준다. 치즈라면같이 뽀얀국물이 되어진다. 우유가 느끼할 수 도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글쎄.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사골.. 2013. 8. 17. 이전 1 2 3 4 다음